1. 영화 안데스설원의 생존자들 줄거리
눈이 가득 쌓인 산으로 추락하고 있는 한 대의 비행기,
1972년 우루과이의 한 럭비팀이 원정경기를 위해 공군 비행기 571편을 타고 칠레로 향하게 됩니다.
이 비행기에는 럭비팀의 친구들과 가족들까지 함께 탑승하게 됩니다.
산맥을 지나갈때 난기류를 만나기 때문에 산이 모든것을 흡수한다는 설명이 끝나자마자 실제로 그들이 탑승한 비행기는 난기류를 체험하게 됩니다. 난기류는 좀처럼 끝날줄 몰랐고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았던 비행기는 결국 산산조각 나며 안데스 산맥 깊은 곳으로 추락합니다.
우루과이 항공 571편은 1972년 10월 13일 안데스 산맥 지역에서 추락했습니다. 총 40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비행기는 극한 기상 조건과 안데스산맥의 어려운 지형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추락 직후, 생존자들은 구조 대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안데스 산맥 지역의 극한 환경과 지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구조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생존자들은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게 됩니다. 이들은 눈 덮인 산악 지대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에 대한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식량 부족, 추위, 고립, 그리고 상처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생존자들은 구조 요원들에게 발견되기까지 몇 주 동안 자신들만의 수단으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그 동안, 그들은 죽은 승객들의 육체를 먹어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이는 도덕적 고민과 윤리적 딜레마를 유발합니다.
몇 주 동안의 투쟁 끝에 생존자들은 기적적으로 구조되고 안데스를 떠나 사회로 복귀합니다. 이후에는 기다리던 이들과의 재결합을 위한 감동적인 순간이 담겨있습니다.
2. 강렬한 생존 이야기
많은 사람들은 안데스 비행기 추락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강렬하며 감동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작품에서 다뤄지는 도덕적 딜레마, 특히 죽은 승객의 육체를 먹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윤리적 고민은 많은 서평에서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간적 고백을 제공했습니다.
생존자들은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고, 희망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들 간의 결속력과 상호 도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생존자들은 설원에서의 고난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의지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거리낌 없는 의지가 결국에는 구조되기까지 기다린 끝에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안데스 설원에서의 생존은 극한의 환경에서 인간의 강인함과 결속력을 보여주는 놀라운 이야기로 남아 있습니다.
3. 넷플릭스 안데스설원의 생존자들 기본정보
2023년 9월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후 스페인과 미국에서는 극장 개봉을 했으며 이 외 국가는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되었습니다. 등급은 18세 이상으로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아마도 재난으로 인해 사람들이 먹을 식량이 소진되자 생존자들이 시신을 먹는 장면이 나오고 영화 후반부에 빠르게 스쳐지나가기는 하지만 남성 성기노출 장면이 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본 작품외에 1993년 에단호크 주연으로 ALIVE 라는 영화로 미국영화가 개봉했었습니다.
러닝타임이 2시간 25분으로 다른 영화들보다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지루하지 않으며 가급적 혐오스럽고 잔인한 부분은 자세하게 보여주지 않기에 징그럽다고 느껴지는 장면들도 없습니다.